영어 스피킹 기적의 영단어 100

책 소계

윌리엄 A. 반스 박사님의 "영어 스피킹 기적의 영단어 100" 책을 소계해 드리겠습니다. 우선 책은 비즈니스 회화에서 유용하게 쓰이는 영단어 100개를 소계하는 내용입니다. 수시로 꺼내서 필요한 단어를 보기 위해 책을 구매했는데 생각보다 책이 두꺼워서 스프링 제본을 했습니다. 스프링 제본을 하면 필요한 부분을 펼쳐 보기가 편합니다.

책은 비즈니스 및 여러 중요한 상황에서 쓰일 수 있는 단어들 중 상대방에게 좀 더 설득력 있고 쓰임이 좋은 단어 100개를 설명합니다. 우리 한국인이 자주 사용하는 단어 중 쓰여도 문제는 없으나 어떠한 상황에서 이런 단어보다는 책에서 나온 단어를 쓰면 설득력이 좋다, 좀 더 전달하고 싶은 내용을 강조할 수 있는 단어를 1단계에서 10단계까지 목차를 나눠 소계합니다.

책 내용 중 한가지 예를 들어 설명하면, 업무를 조직적으로 수행할 땐 Make 대신 Build라는 표현으로 업무 수행과 관련해 진행 중인 계획이나 노력, 인내 등에 대해 말할 때 Build라는 단어를 쓰면 "잘 짜인 계획과 뚜렷한 목적하에 일을 진행하고 있다는 것이 표현된다." 설명합니다. 우리가 미국 현지에서 근무하거나 생활하지 않고서는 알기 힘든 내용들로 비즈니스 회화가 필요하신 분들에게는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책에 예시의 문장들도 있어 이해력을 더욱 높여줍니다.

 

책을 200% 활용하기 

1. 외국계 회사 생활을 하시는 분 중 영어 회의를 자주 하시는 분들이나, 영어 면접 계획이 있으신 분들에게는 수시로 필요한 표현을 찾아보신다면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2. 1~10 Level 각 level의 10개 단어가 끝나면 간단한 Check-up Quiz가 있습니다. 책을 읽으면서 한 번씩 풀어보는 재미가 있으며 복습하는 시간이 되어 도움이 많이 됩니다.

 

3. 책 내용에 키워드, 관련 표현, 관용구 리스트들을 제공하고 있어 단어의 여러 가지 쓰임을 확인할 수 있어 단어들마다의 관용구에 대한 이해력을 높여줍니다. 해당 표현들은 레벨마다 분류되어 있어 보기 수월하였습니다.

 

글을 마치며

회사 생활을 하다 보면 중요한 이메일을 보내야 하는 상황이나 미팅, 면접 자리가 생길 수 있습니다. 이 책의 내용을 습득하여 한 번씩 활용하게 된다면 대화하는 상대방의 입장에서 믿음과 신용이 쌓일 수 있고 좀 더 센스 있는 사람으로 보일 것입니다. 또한, 어려운 단어를 사용하여 대화를 이어가는 것보다는 책에 나온 단어들처럼 간단하며 확실한 표현의 활용으로 비즈니스 회화의 설득력과 공감을 끌어낼 수 있을 것입니다. 

저에게 많은 도움을 준 이 책을 알게 된 계기는 영어 스피킹 기적의 7법칙의 시리즈 책으로 윌리엄 A. 반스 박사님의 책을 읽고 알게 되었습니다. 영어 스피킹 기적의 7법칙은 영어 회화 공부를 어떻게 해야 효율적으로 할 수 있을지 7단계를 설명해 주는 책입니다. 영어 스피킹 기적의 7법칙 소계 포스팅 내용을 아래 링크로 올려 드리겠습니다.

아래 포스팅도 읽어 보시고 많은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