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Secret 론다 번의 자기계발 도서

1. 책 내용

론다 번(Rhonda Byrne)의 저서 시크릿은 현대 자기계발서 중에서도 독특한 철학과 메시지로 여러 독자들 에게 큰 영향을 미친 책입니다. 책이 출판된 지는 조금 오래됐지만, 저는 아직도 이 책이 주는 교훈은 무궁무진 하다고 생각합니다.
이 책은 삶의 성공과 행복이 단순히 주변 환경에 의해 결정되지 않으며, 우리의 내면과 생각의 힘으로 만들어진다고 이야기 기합니다. "끌어당김의 법칙(The Law of Attraction)"이라는 중심 개념을 통해 독자들이 본인들의 생각이 현재를 만들어 간다는 놀라운 비밀을 발견하게 된다는 내용을 책입니다.
 
내용의 본론은 끌어당김의 법칙과 생각이 현실이 되는 힘을 이야기합니다. 이는 우리가 생각하는 것이 에너지로 작용하여 비슷한 에너지를 가진 것들을 현실로 끌어온다는 개념을 표현하고 있습니다. 긍정적인 생각은 긍정적인 결과를 불러오며, 부정적인 생각은 부정적인 결과를 초래하게 된다는 점을 이야기하여 우리의 생각은 단순한 상상이 아니라 강력한 창조의 도구가 된다고 이야기합니다. 이 책이 이야기하는 법칙은 다음과 같은 세 단계로 설명합니다.
 
첫 번째 이야기는 원하기입니다. 자신이 원하는 것을 명확히 정의하고 이를 우주에 요청하는 것입니다. 구체적으로 생각을 해서 상상하는 과정에서, 우리는 원하는 목표를 마음속에 그려야 한다고 이야기합니다. 예를 들어, 부를 원한다면 단순하게 부자가 되고 싶다고 말하는 것보다는 어떤 방식으로 부를 얻고 싶은지를 구체적으로 그려야 한다고 이야기합니다.
 
두 번째 이야기는 믿기입니다. 믿기는 곳 확인입니다. 여기서 중요한 점은 의심을 제거하고, 이미 그것을 가진 것처럼 행동하며 믿음을 갖는 것을 이야기합니다. 저자는 사람들이 원하는 것을 의심하고, 부정적인 생각을 가지게 되는 순간, 그들의 에너지가 끊어지고 원하는 것을 끌어당기지 못하게 된다고 이야기하며 경고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세 번째 이야기는 받기입니다. 자신이 원하는 것이 현실이 되었음을 받아들이는 것을 이야기합니다. 이를 위해 사람들은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며, 이미 그 목표를 이룬 듯한 감정과 행동을 유지해야 한다고 저자는 이야기합니다. 이러한 절차가 인간이 원하는 삶을 실제로 창조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고 말합니다.
 
 
 

2. 책이 주는 교훈

이 책의 저자는 다양한 사례를 통해 끌어당김의 법칙이 실제로 작용하고 있음을 설명합니다. 긍정적으로 할 수 있다는 힘이 모든 것을 가능하게 만들고, 부정적인 생각의 위험성도 중요하게 강조됩니다. 사람들이 무심코 부정적인 생각을 반복하는 것은 본인이 원하지 않는 결과를 끌어당긴다고 강조합니다. 정말 생각이 중요하다는 것을 다시 한번 느끼게 되었습니다.
책 속의 내용을 두 가지 예를 들어 이야기하면, 한 남성이 자신의 미래의 집을 생각하며 구체적으로 그림을 그리고 이를 믿었더니, 시간이 지난 후 실제로 그 집을 소유할 수 있게 되었다는 이야기는 끌어당김의 법칙의 힘을 보여줍니다.
또 한 가지 부정적인 예를 이야기하면, "나는 절대 실패하고 싶지 않아"라는 이 생각에 실패라는 단어에 집중하는 순간 "실패"라는 힘에 빨려 들어가게 된다는 이야기입니다.

3. 총평

 
이 책은 우리에게 매우 강렬한 메시지를 주는 책입니다. 저는 종종 외부 환경이나 운명이 저의 삶을 결정한다고 믿고, 나 자신의 힘을 과소평가하였습니다. 하지만, 이 책은 내 자신의 내면에 숨겨진 강력한 창조의 능력을 알게 해주었습니다. 생각을 긍정적으로 바꾸게 된다면 나의 인생도 긍정적으로 변할 수 있음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특히, 우리의 내면에 있는 강력한 창조의 능력을 일깨워 주면서 긍정의 힘을 발휘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책입니다.
이 책은 이루고 싶은 꿈이 있거나 삶에 변화가 필요하여 희망을 찾고자 하는 분들에게 도움이 많이 될 것입니다. 자신의 삶을 되돌아볼 수 있도록 해주며, 앞으로의 삶을 새롭게 설계할 기회를 줄 것입니다. 삶의 생각과 태도의 중요성을 느끼고 싶을 때 한 번씩 꺼내 본다면 인생에 엄청난 도움이 될 것입니다. 저 역시 이 책을 20대 때 읽었다가 오랜 시간이 흐른 요즘 다시 읽게 된 책입니다. 같은 책이라도 이렇게 다른 느낌을 줄 수 있는지 느끼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