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행자" 완전한 자유를 얻는 자기 계발 도서

1. 책 내용

 
자기 계발 도서의 두 번째 이야기 역행자입니다. 2022년에 출간된 베스트셀러로 너무 유명한 책입니다. 이 책은 우선 돈에서 완전한 자유를 얻는 7단계를 소개하고 있습니다. 책을 읽고 느낀 점을 간단하게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저자는 95퍼센트의 자연스럽게 타고난 인간과, 5퍼센트의 정해진 운명을 거스르는 능력을 갖춘 인간에 대해 설명을 해주고 있습니다. 하여 책의 제목이 운명을 거스르는 역행자라고 표현하였나 봅니다. 이 책을 읽고 그가 이야기하는 7단계를 간단하게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첫 번째 단계인 "자의식 해체"를 가장 중요하게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자의식 해체가 되지 않는다면 그 뒤의 단계들은 이루어질 수 없다는 것입니다. 처음에는 잘 이해하지 못하였지만, 책을 읽다 보면 그가 이야기하고 싶었던 것이 무엇인지 알 수 있었습니다.
두 번째 단계는 "정체성 만들기"입니다. 나에 대한 자신감이나 할 수 있다는 결심과 같은 의지가 필요하며, 이는 곧 실천으로 이루어져야 한다는 내용입니다. 여기서 또 자의식 해체가 중요함을 다시 한번 강조하고 있습니다.
세 번째 단계는 "유전자 오작동 극복" 여기서 저자는 "클루지"라는 책을 많이 거론합니다. 이 책은 저도 읽어보지 못하였지만 한번 읽어 봐야 할 것 같습니다. 사람의 충동과 잘못된 것을 알면서 잘못된 판단을 하는 부분을 고쳐야 한다는 내용입니다.
네 번째 단계는 "뇌 자동화" 인간의 뇌는 발전하며 뇌의 발전을 복리로 비교한 것이 참 인상 깊었습니다. 그리고 여기서 저자는 22전략을 이야기합니다. 2년간, 매일 2시간씩 책 읽기입니다.
다섯 번째 단계는 "역행자의 지식" 사람은 얻은 만큼 베풀 줄 알아야 한다는 내용이 참 인상 깊은 단계였습니다. 저자에게 조언을 얻으러 방문한 지인이 밥도 얻어먹고 가는 내용은 저 역시 공감을 많이 느꼈습니다. 누구든 주변에 저런 사람 한 명씩 있을 겁니다.
여섯 번째 단계는 "경제적 자유를 얻는 구체적 루트" 이번 단계는 경제적 자유라는 성을 함락하는 지휘자가 되어야 한다는 내용으로 비유하여 설명하였으며, 이는 수익 자동화와 같은 내용을 표현합니다.
마지막 일곱 번째 단계 "역행자의 쳇바퀴" 우리는 실패와 성장을 반복하며 지혜를 얻는다. 레벨업을 통해 자유라는 보상을 받게 된다는 내용입니다.

2. 자청 소개

이 책의 저자 자청은 자수성가한 젊은 사업가 청년으로 자청이고 합니다.
유튜브, 아트라상, 이상한 마케팅, 큐어릴, 라이프해킹과 같은 여러 사업을 한 젊은 CEO입니다.

3. 총평

이 책을 읽으면서 저는 돈과 사업에 대한 도움을 받을 거라는 기대를 많이 하였습니다. 하지만 의외로 저는 책의 저자에게 많이 혼나는 기분이 들었습니다. 잘못된 생각과 마인드가 그동안 저의 가슴속에 깊게 자리 잡고 있었음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또한, 쉽다고 느낄 수 있지만 어려운 자기 합리화를 버리는 것이 매우 어려웠으며, 사실 아직도 성공하지 못하고 있다고 느낍니다. 앞으로도 노력해야 합니다.
그리고 저자는 많은 책을 읽으며, 다양한 지식과 경험을 얻었다고 합니다. 이는 저도 많이 공감합니다. 책 내용에서 저자가 소개해 주는 많은 책들이 있습니다. 이 책들도 모두 정독해야겠습니다.
한 가지 더 이야기 하자면, 자신은 없었으나 현재도 하고 있는 것을 이야기합니다. 바로 글쓰기입니다. 지금도 책 소개를 하는 글을 쓰고는 있지만, 이 책을 읽기 전까지 저는 학창 시절을 제외하고, 글을 쓸 시도조차 하지 않았습니다. 지금, 이 글을 쓰고 있는 저 자신이 신기할 정도로 책은 저를 바꾸었습니다.
 
7가지의 단계를 거쳐 돈과 시간 운명으로부터 자유를 얻는 방법을 소개 시켜 주었으며, 저자의 경험을 토대로 실패와 성공기를 다루며 여러 가지 경험을 소개하였습니다. 제가 아직 많이 부족하여 내용을 잘 설명하지 못하였을 수 있습니다.
하여, 무언가에 도전은 하고 싶지만 두려움이 먼저 앞서시는 분들이나 항상 나의 삶에 변화가 필요하다는 걸 알면서도 실천에 옮기지 못하셨던 분들이 있다면, 이 책을 꼭 직접 읽으시고 많이 얻어가셨으면 좋겠습니다.
역행자 적극적으로 추천해 드립니다. 긴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